금연 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들

금연 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들

금연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연을 성공거나 금연중이거나 상관없이 이것 만큼은 피하면 좋겠다 싶은 행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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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개피 정도는 괜찮겠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담배 한개피 정도는 괜찮겠지?

저는 실제로 금연을 100일 이상 한적 있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금연을 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저 때 100일 넘게 해온 금연이 꺠진 것도 아는 형이 한개피를 쥐어준걸 뿌리치지 못했기 떄문이었습니다. 금연을 한 후 한개피를 피면 대개 2가지로 나뉘는데 콜록콜록하며 이런걸 어떻게 피냐 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핀 뒤로 계속 담배가 떠오르게 되서 한까치 한까치 빌려피다가 다시 흡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역시 흡연자와 함께 담배를 피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굉장한 친밀감도 느낍니다. 하지만 그것이 독이되어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되도록이면 담배피는 곳에 따라가지 말고 담배를 권유해도 확실히 금연의지를 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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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코틴 혹은 저니코틴 전자담배는 괜찮겠지?

무니코틴 혹은 저니코틴 전자담배는 금연에 도움이 될까요? 당연 초기에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담배는 행위입니다. 차를 타면 전자담배를 손에 들고있어야 하는 행위, 혹은 밥을 먹고 담배에 불을 붙이는 행위 까지 전부다 중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금연껌으로 담배를 손에 들고있는 것 부터 피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니코틴이라고 한다 해도 니코틴이며 중독을 끊어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담배를 손에서 분리시키고 행동과 장소에서 분리시키는 행위부터 금연의 시작입니다.

 

공부를 하러 매일가던 카페가 있습니다. 그 카페에서는 1시간 마다 흡연을 했었습니다. 흡연을 하지 않으면 카페에 있는 자신에게 이질감이 생깁니다. 하루라도 흡연을 하지 말아 보세요. 그렇게 적응해 나가야 합니다. 휴식시간을 흡연으로 채웠던 자신이 대견해집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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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패치 붙이고 전자담배 혹은 연초 한 대정도는 괜찮겠지?

니코틴 패치를 붙이고 전자담배 혹은 연초 한대를 피우는 사람들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행위에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니코틴 패치로 인해 몸 속 니코틴 농도는 만족하고 있지만 담배를 피는 행위가 부족하기 때문에 담배를 찾게 됩니다. 이런 경우 대개 3분~5분 정도 노래 한곡을 들으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면 됩니다. 패치를 붙인 뒤에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면 안됩니다. 피부를 통해 니코틴이 계속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무심코 담배를 피우면 체내 니코틴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심하면 숨질 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금연 의지를 표출할 때 니코틴패치를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 금연을 해야하는지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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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속설에서는 금연은 끊는게 아닌 평생 참는거라고 합니다. 한 순간 까딱하는 실수로 우리가 뼈를 깍는 느낌으로 유지시킨 금연이 박살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한까치를 권유하는 사람을 확실하게 밀어내고 금연의지를 표출해야 합니다.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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